중흥S-클래스 센트럴시티, 16일 견본주택 개관 예정
진주혁신도시 중심지에 대규모 주상복합아파트가 들어선다.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은 오는 16일 경남 진주혁신도시에 견본주택을 열고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트럴시티’ 를 본격 분양한다고 밝혔다.
진주혁신도시의 아파트공급은 지난해 10월 A12블록 중흥S-클래스(최고 경쟁률 173대1) 이후 8개월 만이다.
이번 분양은 역대 진주지역 최대 규모 주상복합으로 청약결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트럴시티’는 도로를 사이에 두고 3개 블록(C2, C3, C4)에 1337세대 들어선다.
부동산업계는 낙관하는 분위기다. 진주지역이 항공산업도시로 주목받고 있고 최근 신진주역세권의 주상복합 분양이 모두 성공적으로 끝났기 때문이다.
특히 진주지역 최고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는 혁신도시라는 점이 가장 큰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트럴시티’는 블록별로는 C2블록 △전용 84~117㎡ 560가구, C3블록 △전용 84㎡~99㎡ 333가구, C4블록 △전용 84㎡~99㎡ 444가구로 구성된다.
주거 쾌적성과 편의성, 우수한 교육환경을 모두 갖췄다. 영천강변 옆으로 놓인 단지는 수변공원과 수려한 조망을 갖추고 있다.
또 주상복합 1~3층에 입주할 상업시설과 롯데몰을 비롯한 인근 상업지구, 진주종합경기장, 이성자미술관 등 뛰어난 생활인프라를 제공한다.
혁신도시 내 초·중·고교가 모두 들어선데다 경상대학교가 가까이 위치해 있는 것도 장점이다.
LH를 비롯한 11개 이전 공공기관이 입주해 있는 만큼 지속적인 주거 수요도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남향 위주 단지배치와 4베이 설계, 친환경특화설계로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일조권과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하고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설계를 도입했다”며 “단지는 개방감을 높이기 위해 저층 필로티 설계를 적용했고, 친환경인증자재 사용은 물론 빗물 재활용시스템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트럴시티’ 견본주택은 진주시 충무공동 31-7번지에 위치한다.
강진성기자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은 오는 16일 경남 진주혁신도시에 견본주택을 열고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트럴시티’ 를 본격 분양한다고 밝혔다.
진주혁신도시의 아파트공급은 지난해 10월 A12블록 중흥S-클래스(최고 경쟁률 173대1) 이후 8개월 만이다.
이번 분양은 역대 진주지역 최대 규모 주상복합으로 청약결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트럴시티’는 도로를 사이에 두고 3개 블록(C2, C3, C4)에 1337세대 들어선다.
부동산업계는 낙관하는 분위기다. 진주지역이 항공산업도시로 주목받고 있고 최근 신진주역세권의 주상복합 분양이 모두 성공적으로 끝났기 때문이다.
특히 진주지역 최고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는 혁신도시라는 점이 가장 큰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트럴시티’는 블록별로는 C2블록 △전용 84~117㎡ 560가구, C3블록 △전용 84㎡~99㎡ 333가구, C4블록 △전용 84㎡~99㎡ 444가구로 구성된다.
주거 쾌적성과 편의성, 우수한 교육환경을 모두 갖췄다. 영천강변 옆으로 놓인 단지는 수변공원과 수려한 조망을 갖추고 있다.
또 주상복합 1~3층에 입주할 상업시설과 롯데몰을 비롯한 인근 상업지구, 진주종합경기장, 이성자미술관 등 뛰어난 생활인프라를 제공한다.
혁신도시 내 초·중·고교가 모두 들어선데다 경상대학교가 가까이 위치해 있는 것도 장점이다.
LH를 비롯한 11개 이전 공공기관이 입주해 있는 만큼 지속적인 주거 수요도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남향 위주 단지배치와 4베이 설계, 친환경특화설계로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일조권과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하고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설계를 도입했다”며 “단지는 개방감을 높이기 위해 저층 필로티 설계를 적용했고, 친환경인증자재 사용은 물론 빗물 재활용시스템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트럴시티’ 견본주택은 진주시 충무공동 31-7번지에 위치한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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