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 본관 3층 강당에서 제1회 환경사랑 그림대회 시상식이 개최됐다.
(사)환겨실천협회와 본보가 주최·주관하고 경상남도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유치부 340명, 초등부 1030명, 중·고등부 112명 등 총 148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60명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이날 경상남도지사상(4명), 경상남도교육감상(4명), 낙동강유역환경청장상(4명), 지리산국립공원소장상(4명), 경상남도의회의장상(4명), 한국수자원공사남강댐관리단장상(4명), 공군교육사령관소장상(4명), 국회의원상(8명·특별상), 경남일보사장상·롯데몰진주지점장상·한국미술협회 진주지부장상(각 4명·으뜸상), 환경실천협회 총재상(12명·으뜸상) 선정작에 대한 수상이 이뤄졌다.
최태문 심사위원장(한국미술협회 고문)은 심사평을 통해 “유치부와 초등부에서는 주제에 맞게 개성있는 표현력으로 아이디어를 그려내 흐뭇했다. 중·고등부에서는 상당한 수준의 작품이 출품돼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전반적으로 좋은 그림들이 많이 나와 만족스러운 심사를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사)환겨실천협회와 본보가 주최·주관하고 경상남도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유치부 340명, 초등부 1030명, 중·고등부 112명 등 총 148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60명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이날 경상남도지사상(4명), 경상남도교육감상(4명), 낙동강유역환경청장상(4명), 지리산국립공원소장상(4명), 경상남도의회의장상(4명), 한국수자원공사남강댐관리단장상(4명), 공군교육사령관소장상(4명), 국회의원상(8명·특별상), 경남일보사장상·롯데몰진주지점장상·한국미술협회 진주지부장상(각 4명·으뜸상), 환경실천협회 총재상(12명·으뜸상) 선정작에 대한 수상이 이뤄졌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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