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농촌진흥기관 공동 협력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은 ‘Top5 융복합프로젝트(이하 Top5 프로젝트)’의 체감형 성과창출을 위해 전국 농촌진흥기관과 협력해 현장기술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현장기술지원단은 농진청과 지방농촌진흥기관의 분야별 전문가 110명으로 구성했으며 농가와 영농조합법인 등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기술지원이 필요한 5분야 44과제를 선정했다. 현장기술지원단의 활동 첫 달인 5월에만 7팀 27명의 전문가들이 11회에 걸쳐 90명을 대상으로 교육과 현장지도에 나섰고 Top5관련 시범사업 등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이달부터 8월까지 더 많은 농가와 영농조합법인 등을 찾을 계획이다.
주요 기술지원 내용은 △쌀국수 제조 및 쌀가루 가공시 유통방법, 쌀국수 이외의 쌀가공 제품 다양화 △스마트팜의 시스템·경영·빅데이터 활용 기술 △밭작물의 다양한 가공기술 지도, 밭작물 기계화에 알맞은 밭작물의 종류별 재배순서 △곤충사육 기술과 가공유통, 곤충 대량생산기술 실용화 방안 등이다. 김봉환 농진청기술보급과장은 “현장기술지원단 운영으로 Top5 프로젝트의 연구성과 확산과 농업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생산성 증대 등 농업인이 체감하는 성과가 기대된다”며 “현장기술지원을 원하는 농가나 작목반은 가까운 농업기술센터로 신청하면 된다”고 전했다.
박성민기자
현장기술지원단은 농진청과 지방농촌진흥기관의 분야별 전문가 110명으로 구성했으며 농가와 영농조합법인 등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기술지원이 필요한 5분야 44과제를 선정했다. 현장기술지원단의 활동 첫 달인 5월에만 7팀 27명의 전문가들이 11회에 걸쳐 90명을 대상으로 교육과 현장지도에 나섰고 Top5관련 시범사업 등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이달부터 8월까지 더 많은 농가와 영농조합법인 등을 찾을 계획이다.
주요 기술지원 내용은 △쌀국수 제조 및 쌀가루 가공시 유통방법, 쌀국수 이외의 쌀가공 제품 다양화 △스마트팜의 시스템·경영·빅데이터 활용 기술 △밭작물의 다양한 가공기술 지도, 밭작물 기계화에 알맞은 밭작물의 종류별 재배순서 △곤충사육 기술과 가공유통, 곤충 대량생산기술 실용화 방안 등이다. 김봉환 농진청기술보급과장은 “현장기술지원단 운영으로 Top5 프로젝트의 연구성과 확산과 농업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생산성 증대 등 농업인이 체감하는 성과가 기대된다”며 “현장기술지원을 원하는 농가나 작목반은 가까운 농업기술센터로 신청하면 된다”고 전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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