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보건소(소장 최윤근)는 2017년 지자체 정부합동평가 성매개 감염병 검진실적 분야에서 약 6만8000건의 검진실적으로 경남지역 시부 1위를 달성했다. 이는 2016년 상하반기 창원보건소장 주재 ‘성매개감염병 민관 합동 대책회의’를 통한 업무 협조로 이뤄내 결과로 창원시민의 성매개감염병 관리업무에 민관이 함께 앞장섰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특히 올해 상반기 성매개감염병 검진실적에도 영향을 미쳐 최근 3년 평균실적 대비 67%나 향상됐다. 지난 5일에도 효율적인 하반기 성매개감염병 관리업무 추진을 위해 ‘민·관 업무관계자 간담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