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레포츠로 무더위 날리자”

창원시,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몸과 마음에 활기를 불어넣을 방법은 없을까.

창원시는 여름철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해양레포츠를 가까운 진해·마산 해양레포츠센터에서 즐길 수 있다.

창원시 해양레포츠센터는 진해구 덕산동(진해해양레포츠센터)과 마산합포구 돝섬 내(마산해양레포츠센터)에 위치하고 있어 근거리에서 쉽게 바다를 즐기고 해양레포츠를 접할 수 있다.

운영프로그램으로는 크루저요트, 카약, 딩기요트, 윈드서핑 등 해양레포츠에 대한 교육과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무더운 여름 인기 있는 바나나 보트, 래프팅보트 등의 체험도 가능하다.

더욱이 창원시시설관리공단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어 저렴한 가격에 초급자부터 고급자까지 전문 강사진들로부터 수준 높은 강습을 받을 수 있고, 전문안전요원이 상시 배치돼 안전하고 편안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오는 11월까지 20인 이상 단체 팀을 대상으로 해양레포츠 무료체험도 선착순 접수를 받고 있어서 해양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진해해양레포츠센터(055-712-0445), 마산해양레포츠센터(055-712-0454)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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