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진교면 이장단과 공무원이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위해 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 속에서도 주요 도로변에 코스모스 모종이식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하동군 진교면은 이달 중순부터 지난 26일까지 옛 남해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변과 소공원 등에 코스모스 모종 이식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코스모스 이식에는 김호인 면장을 비롯한 면사무소 직원 20여명과 강형규 회장 등 이장협의회 회원 33명이 참여해 옛 남해고속도로, 메타세쿼이아길 등 12㎞ 구간 도로변에 이식 작업을 마무리했다.
최두열기자
코스모스 이식에는 김호인 면장을 비롯한 면사무소 직원 20여명과 강형규 회장 등 이장협의회 회원 33명이 참여해 옛 남해고속도로, 메타세쿼이아길 등 12㎞ 구간 도로변에 이식 작업을 마무리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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