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연옥)는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공동체운동 일환으로 지난 25일 옥종면 옥천관에서 지역 어르신 25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미용 및 수지침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28일 밝혔다.
경남도새마을회(회장 서은태)가 주최하고 옥종면새마을부녀회(회장 이경옥)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경남도새마을이미용봉사대와 수지침봉사대원 20여명이 함께해 파마 40명, 커트 60명, 수지침 150명 등의 재능기부 활동을 했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앞으로도 이런 봉사활동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경남도새마을회(회장 서은태)가 주최하고 옥종면새마을부녀회(회장 이경옥)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경남도새마을이미용봉사대와 수지침봉사대원 20여명이 함께해 파마 40명, 커트 60명, 수지침 150명 등의 재능기부 활동을 했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앞으로도 이런 봉사활동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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