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부터 합천군 일원에서 열린 ‘제16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가 지난 6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이날 합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일반부 결승전에서는 구미 스포츠토토가 인천 현대제철를 승부차기 끝에 4-3으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합천군과 한국여자축구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초·중·고·대학·일반부 총 68개팀이 참가해 초등부 우승은 진주 남강초, 중등부 포항 항도중, 고등부 충남 인터넷고, 대학부 고려대가 각각 차지했다.
김상홍기자
이날 합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일반부 결승전에서는 구미 스포츠토토가 인천 현대제철를 승부차기 끝에 4-3으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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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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