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읍장 홍명표)은 10일 민원안내도우미 21명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민원인들과 자주 접하는 안내도우미들과 소통을 통해 민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자 마련됐다.
이어 주민들이 센터를 방문했을 때 어떤 부분에 관심이 있는지, 시정성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얘기들을 경청하고 통합2기 시정혁신 3년 시정성과, 창원광역시 승격 법률안 통과의 당위성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은수기자eunsu@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