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자원봉사협의회는 지난 1일 오후 백전면 재궁마을에서 ‘사랑의 집 65호 입주식’을 열고 새 보금자리를 얻게 된 김정임(85) 어르신에게 집 열쇠를 전달했다.
이날 입주식에는 임창호 군수, 임재구 군의회 의장, 진병영 도의원, 진종규 백전면장, 신오남 함양군자원봉사협의회장, 정구상 함양군자원봉사센터장, 이상수 백전면 자원봉사협의회장, 재궁마을 이장 및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어르신의 소중한 보금자리 마련을 축하했다.
김정임 어르신이 살게 될 ‘65호 사랑의 집’은 지난 7월부터 약 두 달간의 건축과정을 거쳐 45㎡ 규모로 총사업비 1,500만 원으로 마련됐다.
사업비가 모자라 건축과정이 순탄하지 않을 때 백전면자원봉사협의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고, 진종규 면장을 비롯한 백전면사무소 직원들과 주민도 성원을 보내는 등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으로 사랑의 보금자리를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안병명기자
이날 입주식에는 임창호 군수, 임재구 군의회 의장, 진병영 도의원, 진종규 백전면장, 신오남 함양군자원봉사협의회장, 정구상 함양군자원봉사센터장, 이상수 백전면 자원봉사협의회장, 재궁마을 이장 및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어르신의 소중한 보금자리 마련을 축하했다.
김정임 어르신이 살게 될 ‘65호 사랑의 집’은 지난 7월부터 약 두 달간의 건축과정을 거쳐 45㎡ 규모로 총사업비 1,500만 원으로 마련됐다.
사업비가 모자라 건축과정이 순탄하지 않을 때 백전면자원봉사협의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고, 진종규 면장을 비롯한 백전면사무소 직원들과 주민도 성원을 보내는 등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으로 사랑의 보금자리를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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