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의회(의장 박득주)는 지난달 30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20회 남해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각종 민생관련 조례안 등의 안건들을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해 오는 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주요 안건으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기획 행정위원회에서는 남해군 경로당 및 독거노인 공동거주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0건,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남해군 유통기업상생발전 및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0건으로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총 21건의 민생 관련 조례안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박득주 의장은 “무더위와 가뭄 속에서도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남해군을 찾는 관광객 맞이에 고생한 공무원과 군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으며, 긴급한 현안사업 및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추가경정예산안 등 주요 안건심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차정호기자
이번 임시회는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각종 민생관련 조례안 등의 안건들을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해 오는 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주요 안건으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기획 행정위원회에서는 남해군 경로당 및 독거노인 공동거주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0건,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남해군 유통기업상생발전 및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0건으로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총 21건의 민생 관련 조례안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차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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