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공예협회(회장 박수현)는 20일 오후 창원 성산아트홀 제4전시실에서 ‘제7회 창원시 공예품전시회’를 열었다.
박수현 회장은 “이번 전시회는 예로부터 소중히 이어온 공예문화를 알릴 수 있는 기회이자 공예문화를 함께 접하므로서 공예문화의 다양성을 알리고 생활속에서 공예가 얼마나 깊이 자리하는가를 느끼는 전시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오는 25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도자공예, 한지공예, 섬유공예 등 생활미학이 돋보이는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예술품들이 선보인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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