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업기술원, 전문가 초빙교육
경남도농업기술원이 도내 대표 소득작목 중 하나인 시설딸기 정식시기 실용화 작물관리기술을 익히기 위한 ‘시설딸기 정식초기 재배기술 해외전문가 초빙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29일까지 4일동안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시설딸기 재배에 관한 해외 선진기술을 조기에 도입하고, 우리 지역 딸기재배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도내 딸기 주산지역인 진주, 고성, 함양 등을 대상으로 시설딸기 재배농업인과 해당 시군농업기술센터 업무 담당공무원 등 280여 명이 참석한다. 교육내용은 건전한 육묘관리, 정식초기 함수율 관리, 시설환경관리 등에 대한 전문기술을 익히도록 구성되었다.
교육을 맡은 해외전문 강사는 아르노 베이어(네덜란드)씨로,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3ha 유리온실에서 농사를 지어 정립된 새로운 기술과 네덜란드의 딸기 양액재배 선진기술을 이론과 현장 실습을 통해 전수하게 된다.
이번 교육은 특히 수출용 딸기의 품질 향상과 생산량 증대를 위한 필수 기술에 큰 비중을 두고 이론과 현장교육을 병행하며 실시하게 된다.
이상대 경남도농업기술원 원장은 “시설딸기 정식초기 선진 작물재배기술을 익혀서 한해 시설딸기 수확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미래 50년 경남농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외선진기술교육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성민기자
29일까지 4일동안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시설딸기 재배에 관한 해외 선진기술을 조기에 도입하고, 우리 지역 딸기재배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도내 딸기 주산지역인 진주, 고성, 함양 등을 대상으로 시설딸기 재배농업인과 해당 시군농업기술센터 업무 담당공무원 등 280여 명이 참석한다. 교육내용은 건전한 육묘관리, 정식초기 함수율 관리, 시설환경관리 등에 대한 전문기술을 익히도록 구성되었다.
교육을 맡은 해외전문 강사는 아르노 베이어(네덜란드)씨로,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3ha 유리온실에서 농사를 지어 정립된 새로운 기술과 네덜란드의 딸기 양액재배 선진기술을 이론과 현장 실습을 통해 전수하게 된다.
이번 교육은 특히 수출용 딸기의 품질 향상과 생산량 증대를 위한 필수 기술에 큰 비중을 두고 이론과 현장교육을 병행하며 실시하게 된다.
이상대 경남도농업기술원 원장은 “시설딸기 정식초기 선진 작물재배기술을 익혀서 한해 시설딸기 수확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미래 50년 경남농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외선진기술교육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성민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