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국제 식품 박람회 참가
거제시가 수산식품 해외 신규 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거제시는 두바이 시장 개척을 위해 업체들과 팀을 구성해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열린 ‘두바이 국제 식품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두바이 국제 식품 박람회’는 지난해에 120개국 480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박람회에서 시는 거제수협 반건조 생선, 건어채, 건미역을, 대일수산 굴 통조림, 거제향기 멸치간장, 액젓을, 거제바다영어조합법인 저염 젓갈인 멍게맛깔, 미더덕맛깔 등을 선보였다.
시는 거제수협이 50만 달러의 수출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전했다.
시관계자는 “우수 수산식품을 지속적으로 해외에 알리기 위해 세계 3대 수산식품 박람회(브뤼셀·보스톤·청도)에도 참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외 신규시장 개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환기자
거제시는 두바이 시장 개척을 위해 업체들과 팀을 구성해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열린 ‘두바이 국제 식품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두바이 국제 식품 박람회’는 지난해에 120개국 480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박람회에서 시는 거제수협 반건조 생선, 건어채, 건미역을, 대일수산 굴 통조림, 거제향기 멸치간장, 액젓을, 거제바다영어조합법인 저염 젓갈인 멍게맛깔, 미더덕맛깔 등을 선보였다.
시관계자는 “우수 수산식품을 지속적으로 해외에 알리기 위해 세계 3대 수산식품 박람회(브뤼셀·보스톤·청도)에도 참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외 신규시장 개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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