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맞춤형복지담당 설치 완료
양산시가 ‘사각지대 없는 복지양산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당초 2018년까지 맞춤형복지담당 설치 계획이 지난 9월 관련 규정 개정 등을 통해 전 읍면동에 설치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맞춤형복지담당은 정부의 국민중심의 맞춤형 전달체계 개편의 핵심추진 사항인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의 일환으로 시는 올해 초 1월부터 물금읍외 8개 동에서 우선 시행해 왔다.
또한 이번 4개면(동, 원동, 상북, 하북)지역의 담당 설치를 통해 전 지역을 대상으로 확대해 촘촘한 복지서비스 체계 설치가 마무리 되었다.
그동안 맞춤형복지담당에서는 △통합사례관리 △찾아가는 복지상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등을 통해 복지서비스가 필요하나 받지 못하고 있는 대상자를 발굴해 계층별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특히 시는 2018년부터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하는 한편 현재의 읍, 면사무소, 동 주민센터를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로 명칭 변경하는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민밀착형의 사회복지 서비스체계를 갖추어 나갈 계획이다.
박성관 과장은 “읍, 면, 동 복지기능 강화를 통해 주민의 복지체감도 확대 및 복지사각지대 없는 양산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시는 당초 2018년까지 맞춤형복지담당 설치 계획이 지난 9월 관련 규정 개정 등을 통해 전 읍면동에 설치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맞춤형복지담당은 정부의 국민중심의 맞춤형 전달체계 개편의 핵심추진 사항인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의 일환으로 시는 올해 초 1월부터 물금읍외 8개 동에서 우선 시행해 왔다.
또한 이번 4개면(동, 원동, 상북, 하북)지역의 담당 설치를 통해 전 지역을 대상으로 확대해 촘촘한 복지서비스 체계 설치가 마무리 되었다.
특히 시는 2018년부터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하는 한편 현재의 읍, 면사무소, 동 주민센터를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로 명칭 변경하는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민밀착형의 사회복지 서비스체계를 갖추어 나갈 계획이다.
박성관 과장은 “읍, 면, 동 복지기능 강화를 통해 주민의 복지체감도 확대 및 복지사각지대 없는 양산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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