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성산아트홀, 팝페라 그룹' 라 스페란자'
창원문화재단 모닝콘서트 111번째 공연이 오는 17일 오전 11시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린다.
남성 팝페라 그룹 ‘라 스페란자’가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111번째 모닝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국내 최초의 남성 팝페라 그룹 ‘라 스페란자’는 지난 2005년 12월 창단했다. ‘희망’이라는 뜻으로 이들은 전세계 팝페라 계와 크로스 오버 음악계에 도전장을 내밀고 출발한 팀이다.
지금까지 국내 공연장에서의 수많은 콘서트와 캐나다 벤쿠버 초청공연, SBS 스타킹, KBS 클래식 오딧세이 등 다양한 무대에서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단원구성은 성악, 실용음악, 뮤지컬을 전공하고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멤버의 구성으로 바리톤 라엘, 테너 지원선, 테너 박진철, 테너 김지원씨가 출연하며 이 날 프로그램은 Nella fantasia(영화 ‘미션’), 고백(쇼스타코비치 왈츠 No.2), Amazing grace, Perhaps love,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행복을 주는 사람, Impossible dream(뮤지컬 ‘맨 오브라만차’ 중에서), 지금 이 순간(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푸니쿨리푸니쿨라, 오!해피데이(영화 ‘시스터 액트’), Il mondo(영화 ‘어바웃 타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료는 1만 5000원(균일)이며 멤버십회원은 20%, 보훈·장애인은 50%를 각각 관람료 할인한다.
문의는 719-7800.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남성 팝페라 그룹 ‘라 스페란자’가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111번째 모닝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국내 최초의 남성 팝페라 그룹 ‘라 스페란자’는 지난 2005년 12월 창단했다. ‘희망’이라는 뜻으로 이들은 전세계 팝페라 계와 크로스 오버 음악계에 도전장을 내밀고 출발한 팀이다.
지금까지 국내 공연장에서의 수많은 콘서트와 캐나다 벤쿠버 초청공연, SBS 스타킹, KBS 클래식 오딧세이 등 다양한 무대에서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단원구성은 성악, 실용음악, 뮤지컬을 전공하고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멤버의 구성으로 바리톤 라엘, 테너 지원선, 테너 박진철, 테너 김지원씨가 출연하며 이 날 프로그램은 Nella fantasia(영화 ‘미션’), 고백(쇼스타코비치 왈츠 No.2), Amazing grace, Perhaps love,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행복을 주는 사람, Impossible dream(뮤지컬 ‘맨 오브라만차’ 중에서), 지금 이 순간(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푸니쿨리푸니쿨라, 오!해피데이(영화 ‘시스터 액트’), Il mondo(영화 ‘어바웃 타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료는 1만 5000원(균일)이며 멤버십회원은 20%, 보훈·장애인은 50%를 각각 관람료 할인한다.
문의는 719-7800.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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