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주최하고 작은도서관협의회가 주관하는 제7회 진주 북 페스티벌이 ‘책으로 행복한 진주’라는 주제로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남강야외무대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작은도서관을 통해 시민들이 책과 친숙해짐으로써 평생교육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행사는 △‘배꽃 이울다’로 유명한 지역 작가인 이영희 작가를 비롯한 5명의 작가들 강연 △금호지 설화를 배경으로 한 푸르미르 △가락지 빛그림 등 인형극 △동화의 거리, 도서벼룩시장, 남강탐험대 등이다. 단순히 보는 독서가 아닌 만지고 만들어보는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20여개의 작은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 OX 역사골든벨 등 10여개 프로그램은 페이스북과 채움도서관에서 사전접수를 받고 있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평생학습과(749-8329)나 작은도서관협의회(762-5815)로 문의하면 된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이번 행사는 작은도서관을 통해 시민들이 책과 친숙해짐으로써 평생교육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행사는 △‘배꽃 이울다’로 유명한 지역 작가인 이영희 작가를 비롯한 5명의 작가들 강연 △금호지 설화를 배경으로 한 푸르미르 △가락지 빛그림 등 인형극 △동화의 거리, 도서벼룩시장, 남강탐험대 등이다. 단순히 보는 독서가 아닌 만지고 만들어보는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20여개의 작은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 OX 역사골든벨 등 10여개 프로그램은 페이스북과 채움도서관에서 사전접수를 받고 있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평생학습과(749-8329)나 작은도서관협의회(762-58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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