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진해기지사령부(이하 ‘진기사’)는 창원시 진해구 웅천동과 웅동1동 일대 농촌지역에서 가을철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에는 진해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해군사관학교와 교육사령부, 군수사령부, 잠수함사령부 등 11개 부대 소속 장병 400여 명이 10일간에 걸쳐 참여한다.
한편 창원시 진해지역 해군은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농촌일손돕기에 연 400명이 동원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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