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오는 10일 오후 3시와 11일 오후 7시,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창작연극 ‘유도소년’을 두차례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자신도 모르게 잊혀졌던 ‘초심’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하는 연극으로, 서울 대학로에서 티켓 오픈마다 흥행 돌풍을 이끌어내며 언론과 관객들의 끊임없는 호평 세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작품에서는 전북체고 유도선수 ‘경찬’이 1997년 고교전국체전에 출전하기 위해 서울로 상경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뜨겁고도 풋풋하게 그려냈다.
이와 함께 유도, 복싱, 배드민턴 등 실제 경기를 방불케 하는 스포츠를 뜨겁고도 순수한 청춘으로 무대 위에 펼쳐내며, ‘캔디(HOT)’, ‘뿌요뿌요(UP)’, ‘폼생폼사(젝스키스)’ 등 90년대 인기가요를 극 중간중간 자연스럽게 삽입해 관객들 마음속의 아날로그 감성까지 동시에 자극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극 중 ‘경찬’을 비롯한 등장인물들은 각자 자신만의 방식으로 한 걸음 더 성장하는 모습을 무대 위에 펼쳐냄으로써 관객들이 자신의 삶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며, 바쁘고 힘든 일상생활에 지친 모든 사람들에게 따뜻한 힐링을 선사할 것이다.
입장료는 전석 1만원, 문화사랑회원 7000원으로 20명 이상이면 단체할인도 가능하다.
이번 공연은 자신도 모르게 잊혀졌던 ‘초심’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하는 연극으로, 서울 대학로에서 티켓 오픈마다 흥행 돌풍을 이끌어내며 언론과 관객들의 끊임없는 호평 세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작품에서는 전북체고 유도선수 ‘경찬’이 1997년 고교전국체전에 출전하기 위해 서울로 상경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뜨겁고도 풋풋하게 그려냈다.
이와 함께 유도, 복싱, 배드민턴 등 실제 경기를 방불케 하는 스포츠를 뜨겁고도 순수한 청춘으로 무대 위에 펼쳐내며, ‘캔디(HOT)’, ‘뿌요뿌요(UP)’, ‘폼생폼사(젝스키스)’ 등 90년대 인기가요를 극 중간중간 자연스럽게 삽입해 관객들 마음속의 아날로그 감성까지 동시에 자극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극 중 ‘경찬’을 비롯한 등장인물들은 각자 자신만의 방식으로 한 걸음 더 성장하는 모습을 무대 위에 펼쳐냄으로써 관객들이 자신의 삶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며, 바쁘고 힘든 일상생활에 지친 모든 사람들에게 따뜻한 힐링을 선사할 것이다.
입장료는 전석 1만원, 문화사랑회원 7000원으로 20명 이상이면 단체할인도 가능하다.
문의 580-3608, 3613.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