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오는 12월 2일까지 함안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에서 경남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예술정거장 기획전’을 무료로 개최한다.
함안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린 오픈식에는 김종화 군수 권한대행, 곽세훈 군의회 부의장, 이강섭 한국예총 함안지회장, 참여 작가와 가족, 지역예술인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오픈식은 참여 작가소개, 인사말, 축사, 테이프 커팅, 작품감상 순으로 진행됐다.
김 권한대행은 “이번 작품전이 문화예술의 고장 함안의 이름을 널리 알리면서 군민들의 예술 심리를 자극하고 정서를 함양해 삶을 윤택하게 해 줄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미술인 여러분들의 창작활동에 아름다운 함안의 문화를 더 많이 접목한 향토색 짙은 수준 높은 예술 작품이 많이 탄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17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선정에 군민들에게 새로운 문화향유를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지역아동들에게 예술교육의 기회를 제공코자 지난 7일부터 열렸다.
전시회에서는 경남을 무대로 활동해온 경상남도 및 함안 미술협회 회원 중 선별된 작가 19명의 서양화·한국화·공예분야의 작품 30여 점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특별 교육프로그램으로 ‘오물딱 조물딱’이 마련돼 미취학 아동과 유치원 단체를 대상으로 어린이 창작 공작 놀이 수업을 1일 2회 오전 10시, 11시 두 차례 진행한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함안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린 오픈식에는 김종화 군수 권한대행, 곽세훈 군의회 부의장, 이강섭 한국예총 함안지회장, 참여 작가와 가족, 지역예술인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오픈식은 참여 작가소개, 인사말, 축사, 테이프 커팅, 작품감상 순으로 진행됐다.
김 권한대행은 “이번 작품전이 문화예술의 고장 함안의 이름을 널리 알리면서 군민들의 예술 심리를 자극하고 정서를 함양해 삶을 윤택하게 해 줄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미술인 여러분들의 창작활동에 아름다운 함안의 문화를 더 많이 접목한 향토색 짙은 수준 높은 예술 작품이 많이 탄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17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선정에 군민들에게 새로운 문화향유를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지역아동들에게 예술교육의 기회를 제공코자 지난 7일부터 열렸다.
이와 함께 특별 교육프로그램으로 ‘오물딱 조물딱’이 마련돼 미취학 아동과 유치원 단체를 대상으로 어린이 창작 공작 놀이 수업을 1일 2회 오전 10시, 11시 두 차례 진행한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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