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1일 진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장 윤맹효) 23개소 아동 500여 명과 함께 경남도 산림환경연구원(수목원)을 방문해 ‘2017 KOEN 사랑의 울타리 아동센터 숲 체험캠프’를 시행했다.
KOEN 사랑의 울타리는 지역 취약계층 아동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남동발전과 지역아동센터가 MOU를 맺고 매년 후원하고 있다.
이날 캠프에 참가한 아동들은 건전한 산림문화공간에서 휴식과 산림 생태 체험학습의 기회를 가짐으로써 숲의 중요성과 나무의 용도, 산림 생태계 보전 및 3100여 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는 수목원에서 산림 학습장이자 안락한 쉼터의 역할을 경험했다.
아동들은 이번 숲체험을 통해 숲의 중요성을 느꼈으며, 산림이 우리 생활에 아주 밀접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김영훈기자
KOEN 사랑의 울타리는 지역 취약계층 아동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남동발전과 지역아동센터가 MOU를 맺고 매년 후원하고 있다.
이날 캠프에 참가한 아동들은 건전한 산림문화공간에서 휴식과 산림 생태 체험학습의 기회를 가짐으로써 숲의 중요성과 나무의 용도, 산림 생태계 보전 및 3100여 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는 수목원에서 산림 학습장이자 안락한 쉼터의 역할을 경험했다.
아동들은 이번 숲체험을 통해 숲의 중요성을 느꼈으며, 산림이 우리 생활에 아주 밀접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김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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