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신청 21일부터 홈페이지서 선착순 접수
양산시립도서관에서는 내달 7일 오후 7시 ‘신의 그릇’ 저자 신한균과의 ‘작가와의 만남’을 마련한다.
신한균 작가는 500년간 잊혀진 조선 사발을 재현한 故 신정희 선생의 장남으로 우리 그릇의 전통 계승에 주력하고 있으며, 지역 도예가로서 국가 문화재이자 일본 한류의 시발점이었던 양산 법기리 요지 복원에 힘쓰고 있다. 그의 대표 저서에는 ‘신의 그릇’, ‘사발’ , ‘로산진 평전’ 등이 있다.
도서관은 올해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 시민과 함께하는 마지막 행사로 신한균 씨를 초청,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21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이며, 고등학생 이상 양산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392-5900) 또는 홈페이지(http://lib.yangsan.go.kr/)로 문의하면 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신한균 작가는 500년간 잊혀진 조선 사발을 재현한 故 신정희 선생의 장남으로 우리 그릇의 전통 계승에 주력하고 있으며, 지역 도예가로서 국가 문화재이자 일본 한류의 시발점이었던 양산 법기리 요지 복원에 힘쓰고 있다. 그의 대표 저서에는 ‘신의 그릇’, ‘사발’ , ‘로산진 평전’ 등이 있다.
도서관은 올해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 시민과 함께하는 마지막 행사로 신한균 씨를 초청,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392-5900) 또는 홈페이지(http://lib.yangsan.go.kr/)로 문의하면 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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