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 내달 13일까지 총 4회 진행
창원문화재단이 고3 수험생들을 위한 전시해설을 진행한다.
창원문화재단은 고3 수험생의 졸업을 앞둔 기간에 창원역사민속관 ‘청소년을 위한 ‘찬란한 장엄, 단청’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고등학생들의 전시 관람을 통핸 건전한 역사인식 제고를 위해서 마련되며 무료로 진행된다.
전시해설 프로그램은 오는 22일부터 12월 13일까지 총 4회 실시 예정으로, 매주 수요일(11월 22일·29일, 12월 6일·1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까지 창원역사민속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창원지역 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 20명 내외로, 창원문화재단에 전화로 사전 신청 접수를 하면 된다. 프로그램 참가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이번 전시해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전통단청의 기원과 역사 △단청 문양과 상징 △재료와 기법 등 전통건축의 성격과 각 부재에 따라 달라지는 단청 속성에 대한 상세한 해설이다. 이와 함께 질의 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한편 전시 ‘찬란한 장엄, 단청’는 오는 12월 17일까지 창원역사민속관 기획전시실에서 한국적 미감을 살펴볼 수 있는 작품 40여 점을 선보이고 있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전시 또는 고3 수험생 대상 전시해설 참여 관련 문의는 창원문화재단 전통문화팀(714-7645)으로 하면 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창원문화재단은 고3 수험생의 졸업을 앞둔 기간에 창원역사민속관 ‘청소년을 위한 ‘찬란한 장엄, 단청’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고등학생들의 전시 관람을 통핸 건전한 역사인식 제고를 위해서 마련되며 무료로 진행된다.
전시해설 프로그램은 오는 22일부터 12월 13일까지 총 4회 실시 예정으로, 매주 수요일(11월 22일·29일, 12월 6일·1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까지 창원역사민속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창원지역 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 20명 내외로, 창원문화재단에 전화로 사전 신청 접수를 하면 된다. 프로그램 참가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이번 전시해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전통단청의 기원과 역사 △단청 문양과 상징 △재료와 기법 등 전통건축의 성격과 각 부재에 따라 달라지는 단청 속성에 대한 상세한 해설이다. 이와 함께 질의 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한편 전시 ‘찬란한 장엄, 단청’는 오는 12월 17일까지 창원역사민속관 기획전시실에서 한국적 미감을 살펴볼 수 있는 작품 40여 점을 선보이고 있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전시 또는 고3 수험생 대상 전시해설 참여 관련 문의는 창원문화재단 전통문화팀(714-7645)으로 하면 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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