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27일 거제문예회관 전시실
거제지역 작가들이 침체된 지역경제 일으키기에 손을 걷어붙였다.
거제문화예술회관은 거제미술포럼 10주년 기념 초대전 ‘희망메시지’를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거제문예회관 전시실에서 연다.
거제미술포럼 10주년 기념 초대전 ‘희망메시지’는 거제를 대표하는 작가들이 표현하는 그들 고유의 창작 언어를 통해 작품 관람의 기회를 선사하고 이를 통해 경기 침체로 인한 지역민들의 불안을 해소, 희망을 갖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마련된다.
이번 초대전시를 여는 거제미술포럼은 지난 2008년 거제의 흙과 물, 향기를 아끼고 존중하는 작가들이 모여 창단한 단체다. 올해로 창단 10주년을 맞이함과 동시에 현재 거제지역을 대표하는 미술인 단체로 자리잡았다.
‘희망메시지’전에는 현 시점에서 거제지역의 작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동시대 미술의 장을 펼치고 거제지역 미술의 새로운 흐름도 조망한다.
이번 전시에는 곽지은, 고진미, 권용복, 김광수, 김선정, 김영명, 박지은, 손병기, 송정화, 이에니, 이유경, 이재구, 이정민, 조영제, 주영훈, 진강욱, 최태황 등 총 17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거제문화예술회관은 “이번 전시는 지역사회 문화적 기반을 다지는데 주안점을 뒀다. 또 지역작가들을 조명하고 또 그들의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거제미술포럼 10주년 기념 ‘희망메시지’ 전시 기간 중에는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전시작과 함께 작가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진다. ‘작가와의 만남’ 행사는 오는 25일 오후 2시에 전시실에서 열리며, 행사 참여 신청 접수는 거제문예회관(680-1014)을 통해 하면 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거제문화예술회관은 거제미술포럼 10주년 기념 초대전 ‘희망메시지’를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거제문예회관 전시실에서 연다.
거제미술포럼 10주년 기념 초대전 ‘희망메시지’는 거제를 대표하는 작가들이 표현하는 그들 고유의 창작 언어를 통해 작품 관람의 기회를 선사하고 이를 통해 경기 침체로 인한 지역민들의 불안을 해소, 희망을 갖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마련된다.
이번 초대전시를 여는 거제미술포럼은 지난 2008년 거제의 흙과 물, 향기를 아끼고 존중하는 작가들이 모여 창단한 단체다. 올해로 창단 10주년을 맞이함과 동시에 현재 거제지역을 대표하는 미술인 단체로 자리잡았다.
‘희망메시지’전에는 현 시점에서 거제지역의 작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동시대 미술의 장을 펼치고 거제지역 미술의 새로운 흐름도 조망한다.
이번 전시에는 곽지은, 고진미, 권용복, 김광수, 김선정, 김영명, 박지은, 손병기, 송정화, 이에니, 이유경, 이재구, 이정민, 조영제, 주영훈, 진강욱, 최태황 등 총 17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거제문화예술회관은 “이번 전시는 지역사회 문화적 기반을 다지는데 주안점을 뒀다. 또 지역작가들을 조명하고 또 그들의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거제미술포럼 10주년 기념 ‘희망메시지’ 전시 기간 중에는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전시작과 함께 작가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진다. ‘작가와의 만남’ 행사는 오는 25일 오후 2시에 전시실에서 열리며, 행사 참여 신청 접수는 거제문예회관(680-1014)을 통해 하면 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