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탁이 줄을 이어 주위에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함안지점(지점장 김태한)이 군을 방문해 총 500만 원 상당의 김장김치 730kg(시가 200만 원 상당)과 전기장판 64매(시가 300만 원 상당)를 29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태한 지점장과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기탁된 김장김치는 각 세대별 10kg씩 총 73세대, 전기장판은 각 세대별 1매씩 64세대에 각각 전달될 계획이다.
이에 앞선 지난 27일에는 (사)대한한돈협회함안지부(지부장 김삼록)도 군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돼지고기 175kg(시가 25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나눔을 실천한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BNK경남은행 함안지점(지점장 김태한)이 군을 방문해 총 500만 원 상당의 김장김치 730kg(시가 200만 원 상당)과 전기장판 64매(시가 300만 원 상당)를 29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태한 지점장과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기탁된 김장김치는 각 세대별 10kg씩 총 73세대, 전기장판은 각 세대별 1매씩 64세대에 각각 전달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나눔을 실천한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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