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자원봉사자·문화소외계층 초청
세계적인 하피스트 곽정이 오는 14일 창원에서 ‘2017 성탄축하 객석 나눔 공연’ 무대에 선다. 곽정은 이날 하피데이 앙상블과 함께 비발디 사계 중 겨울 2악장, Moon River, 아리랑, 크리스마스 캐럴 메들리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하피스트 곽정은 주빈 메타(Zubin Mehta)가 이스라엘 필 첫 내한공연 협연자로 하피스트로는 유일하게 직접 선정하며 주목 받았다.
곽정은 12세 때 처음 하프를 시작해 14세 때 서울시향과의 협연을 통해 데뷔했다. 예원학교 재학 중 미국서 열린 ‘수잔 맥도널드 캠프’에 참가해 당시 하프계의 거장 수잔 맥도널드와 참가자 전원의 기립박수를 받은 것을 계기로 미 유학길에 올랐다. 곽정은 1994년 인디애나 음대 최우수연주자상을 받고 졸업, 이스트만음대에서도 최우수연주자상을 받았으며 대학 역사상 최초로 하프로 대상을 받은 바 있다.
곽정은 세계하프협회 ‘미래의 유망주’에 3회 연속 선정되었으며 이스라엘 필 정기 협연자로 유럽 순회 공연을 하며 명성을 쌓았다. 이외에도 모스크바, 프라하, 서울시립교향악단 등 다수 단체와도 협연했으며 도쿄 스트링 콰르텟과도 지난 2004년, 2007년 공연을 진행했다.
현재 곽정은 서울예고와 중앙대 등에 출강중이며, (사)국제아동돕기연합홍보대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사절단 등 활발한 활동을 펴고 있으며,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국제하프 콩쿠르의 총감독을 맡고 있다.
현재 서울예고와 중앙대 등에 출강중이며 (사) 국제아동돕기연합홍보대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사절단 등 활발한 활동을 펴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는 대한민국 국제하프 콩쿠르 총감독을 맡고 있다.
한편 창원문화재단은 이날 공연에 지역 자원봉사자와 문화소외계층을 초청할 예정이다. 공연은 만 7세이상 관람가능 하다. 문의 719-7800.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하피스트 곽정은 주빈 메타(Zubin Mehta)가 이스라엘 필 첫 내한공연 협연자로 하피스트로는 유일하게 직접 선정하며 주목 받았다.
곽정은 12세 때 처음 하프를 시작해 14세 때 서울시향과의 협연을 통해 데뷔했다. 예원학교 재학 중 미국서 열린 ‘수잔 맥도널드 캠프’에 참가해 당시 하프계의 거장 수잔 맥도널드와 참가자 전원의 기립박수를 받은 것을 계기로 미 유학길에 올랐다. 곽정은 1994년 인디애나 음대 최우수연주자상을 받고 졸업, 이스트만음대에서도 최우수연주자상을 받았으며 대학 역사상 최초로 하프로 대상을 받은 바 있다.
곽정은 세계하프협회 ‘미래의 유망주’에 3회 연속 선정되었으며 이스라엘 필 정기 협연자로 유럽 순회 공연을 하며 명성을 쌓았다. 이외에도 모스크바, 프라하, 서울시립교향악단 등 다수 단체와도 협연했으며 도쿄 스트링 콰르텟과도 지난 2004년, 2007년 공연을 진행했다.
현재 곽정은 서울예고와 중앙대 등에 출강중이며, (사)국제아동돕기연합홍보대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사절단 등 활발한 활동을 펴고 있으며,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국제하프 콩쿠르의 총감독을 맡고 있다.
현재 서울예고와 중앙대 등에 출강중이며 (사) 국제아동돕기연합홍보대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사절단 등 활발한 활동을 펴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는 대한민국 국제하프 콩쿠르 총감독을 맡고 있다.
한편 창원문화재단은 이날 공연에 지역 자원봉사자와 문화소외계층을 초청할 예정이다. 공연은 만 7세이상 관람가능 하다. 문의 719-7800.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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