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경은 오동욱 경남청 강력계장 등 3명 배출
경남경찰은 3년동안 ‘경찰의 별’로 불리는 경무관 승진자를 배출하지 못했다. 다만 총경은 3명이 승진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8일 치안감 승진·전보인사를 단행한 경찰청은 18일 경무관 및 총경 승진인사를 함께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경남경찰은 지난 2014년 말 현 경남경찰청 1부장이 경무관 승진대상자에 포함된 이후 2015년과 2016년, 올해까지 3년동안 경무관 승진자를 배출하지 못했다.
그러나 총경승진자는 오동욱 경남청 강력계장과 정창영 생활안전계장, 전범욱 교통안전계장 등 3명이 총경 승진대상자에 올랐다. 지난해는 4명이 승진했다. 전보인사는 경무관은 빠르면 19일께, 총경은 20일이나 21일쯤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지난 8일 치안감 승진·전보인사를 단행한 경찰청은 18일 경무관 및 총경 승진인사를 함께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경남경찰은 지난 2014년 말 현 경남경찰청 1부장이 경무관 승진대상자에 포함된 이후 2015년과 2016년, 올해까지 3년동안 경무관 승진자를 배출하지 못했다.
그러나 총경승진자는 오동욱 경남청 강력계장과 정창영 생활안전계장, 전범욱 교통안전계장 등 3명이 총경 승진대상자에 올랐다. 지난해는 4명이 승진했다. 전보인사는 경무관은 빠르면 19일께, 총경은 20일이나 21일쯤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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