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경찰청(청장 이용표)은 19일과 20일 양일간 진해구청 대강당에서 경남지방청 소속 6개월 미만 의무경찰 365명 대상으로 인권침해 및 부대 내 구타·가혹행위 근절을 위한 ‘의무경찰 인권진단’을 실시했다.
이번 인권진단은 인권침해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의경부대 인권교육과 함께 지휘요원들의 인권의식 설문조사와 함께 실시하였으며 전·의경어머니회, 전·의경 동우회 등 외부인사가 참관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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