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탁이 줄을 이어 주위에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함안 대산면 한성산업 김웅희 대표가 함안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군에 기탁했고, 칠원읍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 삼칠산업(대표 유세종)도 100만 원을 기탁했다.
또한 함안군적십자 법수면지회(회장 강길순)도 떡국 떡 80봉지(40만 원 상당)를 법수면에 기탁했다. 앞서 13일에는 전국한우협회함안군지부(지부장 홍순홍)가 불고기용 1등급 한우 50kg(시가 180만 원 상당)을, 20일에는 재령이씨 모은공파 대종회가 ‘모은(茅隱) 이오(李午) 선생과 고려동 사람들’ 학술대회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백미 10kg 24포(시가 48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함안 대산면 한성산업 김웅희 대표가 함안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군에 기탁했고, 칠원읍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 삼칠산업(대표 유세종)도 100만 원을 기탁했다.
또한 함안군적십자 법수면지회(회장 강길순)도 떡국 떡 80봉지(40만 원 상당)를 법수면에 기탁했다. 앞서 13일에는 전국한우협회함안군지부(지부장 홍순홍)가 불고기용 1등급 한우 50kg(시가 180만 원 상당)을, 20일에는 재령이씨 모은공파 대종회가 ‘모은(茅隱) 이오(李午) 선생과 고려동 사람들’ 학술대회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백미 10kg 24포(시가 48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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