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1388청소년지원단(단장 김창석)은 연말을 맞아 따뜻한 먹거리(곰국, 떡국, 유자차) 50세트를 정성껏 준비해 학교 밖 청소년, 청소년동반자 대상자 등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에게 관심과 애정을 가진 민간단체와 개인으로 이뤄진 자발적인 조직이다. 현재 41명이 위촉돼 활동 중이다.이용구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용구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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