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경남본부(본부장 박해주)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13일과 20일 양일간 관내 사회복지법인인 통영육아원(통영시 소재), 애육원(양산시 소재), 성우애육원(밀양시 소재)을 개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지역본부 관계자는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하는 울산경남’이라는 슬로건 아래 관내 새마을금고의 건전한 경영발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공헌활동에도 힘쓰고 있으며, 특히 이날 전달식에서 경제적, 사회적으로 소외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경남본부(본부장 박해주) 관계자들이 관내 복지지관(사회복지법인 통영육아원)에 대해 기부금을 전달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