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광도면 죽림 소재 THE행복한태권도(관장 문진수)는 지난 22일 도장 원아 6명이 광도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돼지저금통에 정성스레 모은 성금 10만3900원과 라면 5박스를 기탁했다.
원아들을 인솔해 온 문진수 관장은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을 줄 수 있다는 것이 너무 뿌듯하다. 아이들에게 나눔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좋은 기회가 돼서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광도면 행정복지센터는 이날 기탁받은 성금과 성품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세대의 겨울나기를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허평세기자
행복태권도 어린이들이 성금을 전달하고있다.
원아들을 인솔해 온 문진수 관장은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을 줄 수 있다는 것이 너무 뿌듯하다. 아이들에게 나눔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좋은 기회가 돼서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광도면 행정복지센터는 이날 기탁받은 성금과 성품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세대의 겨울나기를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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