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수와진으로 알려진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 안상수(사진 왼쪽 두번째)이사장은 지난 26일 합천군청을 방문하여 양모이불 100채를 기탁했다.
안상수 이사장은 “추운 겨울을 힘겹게 나고 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선물을 마련했다”며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자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쌍둥이 형제인 가수 수와진은 1987년 데뷔해 ‘영원히 내게’, ‘파초’ 등의 노래로 널리 알려졌으며, 1985년부터 심장병 어린이 돕기 자선공원을 펼치는 등 30여년이 넘는 시간동안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김상홍기자
안상수 이사장은 “추운 겨울을 힘겹게 나고 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선물을 마련했다”며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자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쌍둥이 형제인 가수 수와진은 1987년 데뷔해 ‘영원히 내게’, ‘파초’ 등의 노래로 널리 알려졌으며, 1985년부터 심장병 어린이 돕기 자선공원을 펼치는 등 30여년이 넘는 시간동안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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