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동장 이정희, 민간위원장 김영욱)는 지난 26일 ‘행복동행 나눔가게’ 밑반찬 배달 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2016년 11월부터 독거노인 및 부자가정 등의 밑반찬 지원에 대한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관내 식당과 연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2월 현재 14개 업체(오장동함흥냉면 등)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정성을 담아 밑반찬을 제공해 주고 있다.
또한 양주동에 소재한 미즈모아 산부인과에서도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하고자 밑반찬 지원 세대에 매월 두유 1상자씩 후원을 해 관내 저소득층 24세대에 밑반찬과 함께 전달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 사업은 2016년 11월부터 독거노인 및 부자가정 등의 밑반찬 지원에 대한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관내 식당과 연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2월 현재 14개 업체(오장동함흥냉면 등)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정성을 담아 밑반찬을 제공해 주고 있다.
또한 양주동에 소재한 미즈모아 산부인과에서도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하고자 밑반찬 지원 세대에 매월 두유 1상자씩 후원을 해 관내 저소득층 24세대에 밑반찬과 함께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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