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경찰청(청장 이용표)은 지난 26일 오후 지역 미용봉사단체와 함께 마산시 합포구 소재 마산성로원을 방문,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재능기부 활동은 경남경찰청 여러 부서에서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경찰관들과 창원지역 미용사들의 자원 봉사단체(ID연구회, 회장 박성희)와 마음을 모아 이루어졌다.
봉사활동은 할아버지, 할머니의 머리손질과 요양원 사무실의 노후된 컴퓨터 보수, 기타·색소폰·대금 및 이색적인 톱연주도 선보여 한 층더 흥겨운 시간이 됐다.
이용표 경남청장은 “치안현장에서 활동하는 경남경찰이 각 분야에서 전문적인 재능을 보유한 직원들과 민간봉사 단체가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인 만큼 온정과 감동을 함께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경남경찰이 한발 앞서 살펴보고 조치하는 의롭고, 유능하며 공정한 경찰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재능기부 활동은 경남경찰청 여러 부서에서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경찰관들과 창원지역 미용사들의 자원 봉사단체(ID연구회, 회장 박성희)와 마음을 모아 이루어졌다.
봉사활동은 할아버지, 할머니의 머리손질과 요양원 사무실의 노후된 컴퓨터 보수, 기타·색소폰·대금 및 이색적인 톱연주도 선보여 한 층더 흥겨운 시간이 됐다.
이용표 경남청장은 “치안현장에서 활동하는 경남경찰이 각 분야에서 전문적인 재능을 보유한 직원들과 민간봉사 단체가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인 만큼 온정과 감동을 함께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경남경찰이 한발 앞서 살펴보고 조치하는 의롭고, 유능하며 공정한 경찰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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