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2017년 전국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평가 결과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2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여성가족부는 전국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221개소를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추진한 사업 실적에 대해 이용자 만족 등 서비스 성과, 서비스 연계과정 및 안전관리의 적절성 등 서비스 제공, 아이돌보미 양성과 활동 참여 등에 대해 평가했다.
아울러 사업 수행 능력 등 서비스 제공 인프라 등 4개 영역, 12개 분야에 대해 현장 점검 등을 통한 최우수기관 1곳, 우수기관 9곳을 선정했으며 이중 함양군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16년부터 함양군에서 직영하는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대훈)의 아이돌봄 지원사업은 신규 아이돌보미를 7명 채용하는 등 현재 18명의 아이돌보미가 부모의 소득활동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2월 현재 종일제 9가정, 시간제 78가정이 혜택을 받고 있으며, 시설 보육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정방문 상담과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정대훈 센터장은 “앞으로도 수요자가 원하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아이돌봄서비스의 질적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아동의 안전한 보호를 통한 가족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되는 안전하고 행복한 함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안병명기자
군에 따르면 여성가족부는 전국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221개소를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추진한 사업 실적에 대해 이용자 만족 등 서비스 성과, 서비스 연계과정 및 안전관리의 적절성 등 서비스 제공, 아이돌보미 양성과 활동 참여 등에 대해 평가했다.
아울러 사업 수행 능력 등 서비스 제공 인프라 등 4개 영역, 12개 분야에 대해 현장 점검 등을 통한 최우수기관 1곳, 우수기관 9곳을 선정했으며 이중 함양군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16년부터 함양군에서 직영하는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대훈)의 아이돌봄 지원사업은 신규 아이돌보미를 7명 채용하는 등 현재 18명의 아이돌보미가 부모의 소득활동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2월 현재 종일제 9가정, 시간제 78가정이 혜택을 받고 있으며, 시설 보육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정방문 상담과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정대훈 센터장은 “앞으로도 수요자가 원하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아이돌봄서비스의 질적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아동의 안전한 보호를 통한 가족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되는 안전하고 행복한 함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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