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밀양 읍성과 영남루 주변 일대를 관광 자원화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복원에 들어간 옛 관문 ‘동문’이 준공됐다.
27일 밀양시에 따르면 총사업비 9억원이 투입된 동문은 하부 성문은 정면 18.9m, 측면 5.6m로 상부 문루는 정면 3칸, 측면 1칸의 3량가 겹처마 팔작지붕의 전통양식으로 복원됐다.
밀양시는 이와 함께 15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0년까지 영남루 랜드마크화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동문 주변에 공설주차장 설치, 읍성 복원, 아동산 일대 공원 조성을 내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27일 밀양시에 따르면 총사업비 9억원이 투입된 동문은 하부 성문은 정면 18.9m, 측면 5.6m로 상부 문루는 정면 3칸, 측면 1칸의 3량가 겹처마 팔작지붕의 전통양식으로 복원됐다.
밀양시는 이와 함께 15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0년까지 영남루 랜드마크화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동문 주변에 공설주차장 설치, 읍성 복원, 아동산 일대 공원 조성을 내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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