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2017년 기초생활분야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2017년 기초생활보장분야 지자체 합동평가는 저소득 주민의 권리보호를 위한 찾아가는 적극적 복지행정 구현을 도모하고자 맞춤형 급여 신규수급자 발굴율과 지방생활보장위원회활성화 실적결과를 기초로 우수지자체를 선정했다.
거창군은 적극적인 수급자발굴을 위해 읍면과 연계,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부적합자에 대해서는 생활보장위원회 심의를 통해 적극적인 구제활동을 한 결과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확대되는 사회보장제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이 있다”며 “찾아가는 복지행정 구현으로 저소득주민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기초수급자의 권리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구기자
2017년 기초생활보장분야 지자체 합동평가는 저소득 주민의 권리보호를 위한 찾아가는 적극적 복지행정 구현을 도모하고자 맞춤형 급여 신규수급자 발굴율과 지방생활보장위원회활성화 실적결과를 기초로 우수지자체를 선정했다.
거창군은 적극적인 수급자발굴을 위해 읍면과 연계,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부적합자에 대해서는 생활보장위원회 심의를 통해 적극적인 구제활동을 한 결과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확대되는 사회보장제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이 있다”며 “찾아가는 복지행정 구현으로 저소득주민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기초수급자의 권리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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