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교육지원청은 연말을 맞이하여 지난 27일 오후 5시 아동들의 방과 후 돌봄을 책임지고 있는 명리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지역아동센터 8개소를 방문해 위문금 180만원을 전달하면서 이용 아동들과 시설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창녕교육지원청의 봉사동아리인 한울봉사회 회원의 성금이 포함되어 더욱 의미가 있으며, 저소득층 아동의 방과 후 돌봄을 위해 사용해달라는 뜻에서 전달됐다.
이국식 교육장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이 좀 더 건강하고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자랄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으며, 앞으로도 자주 아이들을 만나러 오겠다” 고 밝혔다.정규균기자
이번 방문은 창녕교육지원청의 봉사동아리인 한울봉사회 회원의 성금이 포함되어 더욱 의미가 있으며, 저소득층 아동의 방과 후 돌봄을 위해 사용해달라는 뜻에서 전달됐다.
이국식 교육장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이 좀 더 건강하고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자랄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으며, 앞으로도 자주 아이들을 만나러 오겠다” 고 밝혔다.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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