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욕지면사무소(면장 김영관)에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기관 단체로부터 훈훈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백미는 욕지제일교회(권숙현 목사)에서 50포, 원량초등학교(교장 이강우) 학생 및 교직원 10포, 로타리클럽(회장 곽금식) 40포, 욕지상노대교회(대표 김석진) 40포를 욕지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또한 욕지면 특수시책인 사랑의 도시락 사업에도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명환) 50만원,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효열) 50만원, 전담의용소방남대(대장 홍순부) 50만원, 개척기념사업위원회(회장 정철민) 50만원, 라이온스클럽(회장 배치홍) 보온도시락 35세트,로타리클럽(회장 곽금식) 50만원, 주민자치센터 풍물회원(회장 문권홍) 50만원, 한울타리족구클럽(회장 김종철) 20만원, 함바식당(사장 양경숙) 20만원, 한양식당(사장 하지훈) 20만원 등을 사랑의 도시락 사업에 기탁했다.
허평세기자
통영시 욕지면사무소에 성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허평세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