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정곡면 백곡리 1013-1번지 내 남강에서 15일부터 수중골재(모래)채취사업을 시행한다. 골재채취 사업물량은 49만 6781㎥이다. 판매가격은 1㎥당 1만 8000원(부가세면제)으로 이날부터 ‘차량 10부제’를 적용해 골재를 판매할 계획이다.
판매운영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1월 15일부터 1월19일까지 5일간은 오후1시까지만 판매한다. 공휴일과 주말은 판매하지 않는다.
군 관계자는 “판매장 진출입로 주변의 교통혼잡과 먼지발생 등 민원이 예상됨에 따라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근무자 사전교육을 실시해 민원을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의령군 골재채취로 인해 4대강 사업이후 발생한 경상남도 내 골재 난 해소는 물론 의령군 지역경제 발전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박수상기자
판매운영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1월 15일부터 1월19일까지 5일간은 오후1시까지만 판매한다. 공휴일과 주말은 판매하지 않는다.
군 관계자는 “판매장 진출입로 주변의 교통혼잡과 먼지발생 등 민원이 예상됨에 따라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근무자 사전교육을 실시해 민원을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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