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16일 활력 넘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18년 신나는 직장만들기’ 시책을 적극 추진한다.
군은 국외 배낭연수, 직원화합한마당행사, 유연근무제 및 월례휴가제 활성화, 가족사랑의 날 준수, 장기재직공무원 산업시찰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올해부터 장시간 앉아서 일하는 직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스탠딩 워크(서서 일하기)를 시범 운영한다.
또 높낮이 조절용 책상을 부서별로 배부해 시범운영 후 여론조사를 거쳐 확대 운영하며 임신 중인 여성공무원에 대한 지원도 대폭 늘려 나간다.
특히 기존 전자파차단 앞치마, 모니터 보안기, 발 받침대, 임신공무원 명패를 배부한 것에 이어 임신부 전용의자를 추가로 배부해 임신공무원에 편안한 업무환경을 제공하며 일등 군정 실현을 위한 시책발굴 국내 테마견학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국내 지자체의 우수 시책을 발굴하고 고성군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군정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향래 군수 권한대행은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직장분위기는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 발굴 및 시행을 통해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열심히 일하는 공직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군은 국외 배낭연수, 직원화합한마당행사, 유연근무제 및 월례휴가제 활성화, 가족사랑의 날 준수, 장기재직공무원 산업시찰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올해부터 장시간 앉아서 일하는 직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스탠딩 워크(서서 일하기)를 시범 운영한다.
또 높낮이 조절용 책상을 부서별로 배부해 시범운영 후 여론조사를 거쳐 확대 운영하며 임신 중인 여성공무원에 대한 지원도 대폭 늘려 나간다.
특히 기존 전자파차단 앞치마, 모니터 보안기, 발 받침대, 임신공무원 명패를 배부한 것에 이어 임신부 전용의자를 추가로 배부해 임신공무원에 편안한 업무환경을 제공하며 일등 군정 실현을 위한 시책발굴 국내 테마견학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국내 지자체의 우수 시책을 발굴하고 고성군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군정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향래 군수 권한대행은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직장분위기는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 발굴 및 시행을 통해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열심히 일하는 공직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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