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경남지역에 눈이 많이 내렸으나, 대다수의 운전자들이 이에 대한 준비가 되지 않아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하였다.
운전자들이 눈길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첫째, 일기예보를 사전에 확인하고, 스노우 체인 및 차량 점검을 미리 받아 보는 것이 좋고, 그렇지 못한 경우 안전운전과 저속·감속 운행을 하는 것이다.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적설량이 20mm 미만일 경우 제한속도의 20%를 줄인 속도로 운행하고, 20mm 이상일 경우는 제한속도의 50% 이하로 운행해야 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두 번째, 차량이 눈길이나 빙판길에 미끄러지며 제동력을 상실 할때를 ‘베이퍼 록(Vapor Lock)’ 현상이라 하는데, 이때는 제동을 위해 브레이크를 잡지 않는 것이 낫다. 왜냐하면 제동에너지가 바퀴로 전달돼 더욱 미끄러지기 때문에 브레이크 말고 기어를 수동모드로 변환하거나,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하도록 한다.
또, 최근에는 블랙아이스로 인한 사고가 늘고 있는데, 블랙아이스(Black Ice)란 기온이 급격히 내려갈 경우 녹아있던 눈이 다시 얼어붙는 현상으로, 눈에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주의를 요하며, 눈길사고보다 사망률이 4배이상 높으며 겨울철 교통사고의 주범이다. 특히 출근시간대인 오전 8~9시가 가장 빈번하며, 교량이나 터널 직후, 커브길을 조심해야 한다.
이처럼 겨울철에는 폭설등에 대비한 노력들을 하여, 나뿐만 아니라 타인의 소중한 생명까지도 지켜주기 위해 미리 준비하고 각자의 차량에 대한 조작방법도 숙지하여 위급한 상황에 잘 대처 할 수 있었으면 한다.
운전자들이 눈길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첫째, 일기예보를 사전에 확인하고, 스노우 체인 및 차량 점검을 미리 받아 보는 것이 좋고, 그렇지 못한 경우 안전운전과 저속·감속 운행을 하는 것이다.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적설량이 20mm 미만일 경우 제한속도의 20%를 줄인 속도로 운행하고, 20mm 이상일 경우는 제한속도의 50% 이하로 운행해야 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두 번째, 차량이 눈길이나 빙판길에 미끄러지며 제동력을 상실 할때를 ‘베이퍼 록(Vapor Lock)’ 현상이라 하는데, 이때는 제동을 위해 브레이크를 잡지 않는 것이 낫다. 왜냐하면 제동에너지가 바퀴로 전달돼 더욱 미끄러지기 때문에 브레이크 말고 기어를 수동모드로 변환하거나,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하도록 한다.
또, 최근에는 블랙아이스로 인한 사고가 늘고 있는데, 블랙아이스(Black Ice)란 기온이 급격히 내려갈 경우 녹아있던 눈이 다시 얼어붙는 현상으로, 눈에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주의를 요하며, 눈길사고보다 사망률이 4배이상 높으며 겨울철 교통사고의 주범이다. 특히 출근시간대인 오전 8~9시가 가장 빈번하며, 교량이나 터널 직후, 커브길을 조심해야 한다.
이처럼 겨울철에는 폭설등에 대비한 노력들을 하여, 나뿐만 아니라 타인의 소중한 생명까지도 지켜주기 위해 미리 준비하고 각자의 차량에 대한 조작방법도 숙지하여 위급한 상황에 잘 대처 할 수 있었으면 한다.
구자경(창녕경찰서 영산파출소 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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