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대대적으로 펼치기로 하고 올해 조기 발주를 위한 설계 등 사업 추진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군에 따르면 올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총 258건 61억 2200만원의 사업비로 2월 말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공사발주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올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생활환경주변정비사업 132건 27억 2000만원, 읍면 건의사업 72건 17억 800만원,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22건 4억 4600만원이다.
이 밖에도 농촌 도로정비 및 소하천 정비 등에 32건 12억 4800만원을 투입하는 등 총 258건의 주민숙원사업을 조기 발주해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규균기자
군에 따르면 올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총 258건 61억 2200만원의 사업비로 2월 말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공사발주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올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생활환경주변정비사업 132건 27억 2000만원, 읍면 건의사업 72건 17억 800만원,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22건 4억 4600만원이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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