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하이청년회(회장 박은열)는 지난 9일 하이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경로당 23곳에 전달해 달라며 생활품 23세트(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하이청년회는 지난 2012년 발족된 지역 자생단체로 7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매년 정월대보름 달집축제 개최, 경로당 밑반찬 전달, 명절 물품 후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하이청년회는 지난 2012년 발족된 지역 자생단체로 7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매년 정월대보름 달집축제 개최, 경로당 밑반찬 전달, 명절 물품 후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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