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17개 광역시도 및 226개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도 고충민원처리실태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2017년도 고충민원처리실태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 의뢰해 2016년 10월부터 2017년 9월까지243개 지자체의 고충민원 확인조사 9개 지표에 대한 전문가들의 서면심사와 현지 확인조사로 진행하여 조사한 결과이다.
시는 89.4점으로 2015년 부터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전년도와 비교하여 4.5점 상승, 시단위 평균점수와 비교해도 14.7점이 높은 점수다.
시관계자는 “2018년에도 ‘시민섬김 열린시정’의 시정방침에 따라 고충민원 처리역량 증진 및 민원인 만족도를 제고하고 민원의 집단화, 갈등 심화 등에 따른 고충 민원 사전예방 시스템 구축과 민원 사전심의제도 및 민원조정위원회 등의 활성화를 통해 고충민원처리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2017년도 고충민원처리실태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 의뢰해 2016년 10월부터 2017년 9월까지243개 지자체의 고충민원 확인조사 9개 지표에 대한 전문가들의 서면심사와 현지 확인조사로 진행하여 조사한 결과이다.
시는 89.4점으로 2015년 부터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전년도와 비교하여 4.5점 상승, 시단위 평균점수와 비교해도 14.7점이 높은 점수다.
시관계자는 “2018년에도 ‘시민섬김 열린시정’의 시정방침에 따라 고충민원 처리역량 증진 및 민원인 만족도를 제고하고 민원의 집단화, 갈등 심화 등에 따른 고충 민원 사전예방 시스템 구축과 민원 사전심의제도 및 민원조정위원회 등의 활성화를 통해 고충민원처리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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