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 동읍행정복지센터(읍장 손문기)는 봄철 산불예방 홍보활동 강화를 위해 의용소방대·소방파출소·동읍행정복지센터가 합동으로 특별순찰을 실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동읍에서는 20일부터 직원들이 직접 책임 담당구역을 매일 1회 이상 순찰하며 소각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또 현장중심 순찰활동도 강화해 지난 26일 의용소방대(남대장 김성동, 여대장 신미자)와 동읍119안전센터(센터장 강민주), 동읍행정봉지센터(동읍장 손문기)가 현재 운영 인 산불감시초소 20개소를 합동순찰하며 봄철 산불예방활동을 펼쳤다.
이에 다가오는 3월 2일 정월대보름에도 동읍 남·여 의용소방대와 동읍119안전센터, 동읍행정복지센터는 민·관 합동 특별순찰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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