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시드니처럼 명품도시로 완성”
윤대규(66·자유한국당) 전 경남대학교 서울부총장이 27일 창원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다. 윤 전 부총장은 이날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원시를 호주 시드니처럼 부유함과 건강함이 넘치는 명품도시로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그는 “산업화의 전진기지, 민주화의 성지, 안보 보루인 창원시를 미래 대한민국을 주도하는 신성장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윤 전 부총장은 삼성전자 유치, 마산해양신도시에 창원시청 본청 이전 및 NC소프트 e-스포츠랜드 유치, 진해 해군 비행장에 친환경 미래형 에너지 체험 관광단지 유치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창원시가 고향인 윤 전 부총장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 법학부 교수, 극동문제연구소장, 북한대학원 교수 등 경남대에서만 38년간 연구·강의를 해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다. 윤 전 부총장은 이날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원시를 호주 시드니처럼 부유함과 건강함이 넘치는 명품도시로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그는 “산업화의 전진기지, 민주화의 성지, 안보 보루인 창원시를 미래 대한민국을 주도하는 신성장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윤 전 부총장은 삼성전자 유치, 마산해양신도시에 창원시청 본청 이전 및 NC소프트 e-스포츠랜드 유치, 진해 해군 비행장에 친환경 미래형 에너지 체험 관광단지 유치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창원시가 고향인 윤 전 부총장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 법학부 교수, 극동문제연구소장, 북한대학원 교수 등 경남대에서만 38년간 연구·강의를 해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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