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읍에서 ‘한끼’ 식당을 운영하는 김미순(40) 씨는 지난 1월부터 관내 지적장애인, 조손 가구 등 2가구에 매주 밑반찬을 전달하는 선행을 베풀어오고 있다.
김 씨는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주변 이웃들이 건강을 되찾고 마음까지 위로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김 씨는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주변 이웃들이 건강을 되찾고 마음까지 위로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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