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사천 경제규모 키울 것”
28일 금대호(66) 신임 진주상공회의소(진주상의) 회장이 취임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오전 진주시 상대동 제이스퀘어호텔에서 진주상의는 제23대 의원부 출범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진주상의 회원과 이창희 진주시장, 이상경 경상대학교 총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6년간 회장직을 마친 하계백 회장 이임식으로 시작됐다. 하 회장은 “회장 임기동안 조언과 충고를 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린다”며 “남은 인생동안 진주지역 화합과 경제발전에 미약하나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진주상의는 하 회장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허권수 경상대 명예교수의 친필 병풍을 이임 선물로 전달했다.
이어 금대호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진주·사천 상생발전을 통해 경제규모를 키워 서부경남 중심도시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소통·화합·참여하는 진주상의, 재정규모 확대로 내실있는 진주상의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축사에서 “앞으로 진주는 뿌리산단, 항공국가산단 등으로 성장하는 도시가 될 것이다”며 “상공인 여러분이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금대호 회장은 이날 취임식 축하 쌀을 좋은 곳에 써 달라며 진주시 좋은세상 복지재단에 기탁했다.
강진성기자
이날 오전 진주시 상대동 제이스퀘어호텔에서 진주상의는 제23대 의원부 출범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진주상의 회원과 이창희 진주시장, 이상경 경상대학교 총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6년간 회장직을 마친 하계백 회장 이임식으로 시작됐다. 하 회장은 “회장 임기동안 조언과 충고를 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린다”며 “남은 인생동안 진주지역 화합과 경제발전에 미약하나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진주상의는 하 회장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허권수 경상대 명예교수의 친필 병풍을 이임 선물로 전달했다.
이어 금대호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진주·사천 상생발전을 통해 경제규모를 키워 서부경남 중심도시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소통·화합·참여하는 진주상의, 재정규모 확대로 내실있는 진주상의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축사에서 “앞으로 진주는 뿌리산단, 항공국가산단 등으로 성장하는 도시가 될 것이다”며 “상공인 여러분이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금대호 회장은 이날 취임식 축하 쌀을 좋은 곳에 써 달라며 진주시 좋은세상 복지재단에 기탁했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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